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 메탈 (문단 편집) == 데스 메탈의 변화와 발전 == [[블랙 메탈]]이나 [[그라인드코어]]와 결합하는 사례가 생겨남에 따라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라인드코어]]에 데스 메탈을 접목한 '데스그라인드'라는 장르도 있다. 북유럽(스웨덴, 핀란드 등)을 중심으로는 멜로디컬한 연주와 강력한 사운드를 결합한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는 장르가 유명하다. 하지만 멜로딕 데스 메탈은 데스 메탈의 하위장르, 발전형 등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곤란하다. 태생부터가 데스 메탈보다는 고전적인 [[스래쉬 메탈]]와 [[파워 메탈]]에 더 많은 뿌리를 두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멜로딕 데스 메탈의 후발주자들이 키보드 플레잉과 신디사이저, 팝을 연상케하는 클린 보컬 등의 요소들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완연히 오리지널 데스 메탈과 떨어져나가게끔 만들었다. 2000년대 들면서는 [[킬스위치 인게이지]]류의 [[메탈코어]]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종종 기존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들이 빗다운과 끊어치는 리듬 리프를 받아들여 메탈코어식 음악을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미국에서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타고 범람해, 강성 메탈 분자들은 이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데스 메탈에서 과격성을 더욱 발전시킨 장르로 [[브루탈 데스 메탈]]이 있다. 주로 그라인드코어에서 큰 영향을 받은 장르로, 크로매틱 스케일의 불협화음과 [[블래스트비트]]가 대표적인 장르의 특징이며, 여기에 공연시 [[모싱]]을 유도하는 부분인 슬램 부분을 추가한 슬램 데스 메탈도 존재한다.[* 데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친 부분이다.] 이쪽에 대한 비판은 데스 메탈의 요소만 빼와서 과격함만을 강조하고 독창성이 부족하며 거기다 슬램이라는 단순한 공연용 놀자요소를 추가한 '''빡센 상업적 음악'''이라는 비판이 있다. 데스 메탈의 요소는 사실 굉장히 기본만으로도 난이도가 상당한데, [[테크니컬 데스 메탈]]의 경우 그 부분을 더욱 강조하여 극도로 어려운 연주 난이도를 자랑한다. [* 방법론이 방법론인만큼 통상 데스 메탈보다 곡의 길이가 길고 전개구조 및 박자 감각이 복잡한 것이 주요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